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(문단 편집) ==== 국어 영역 ==== * '''A형''' 빼도박도 못할 물모의. 아예 변별을 포기하였다. 특히 화작문에서 거의 모든 문제를 신유형으로 도배해놓아서 흡사 수능(?)을 보는듯 했다. 이런 변화때문에 어렵다고 느끼는 학생들이 많았을 것이나 1등급 컷이 '''100점'''이고 무려 만점자는 '''6.12%'''[* 15873명] (!) 상위권 학생들간의 변별력을 만드는 것에 실패한 셈이다. 전반적으로 문학지문이 길었고 비문학도 생각보다 어려운것'''처럼''' 보이게 나와서 비문학 첫문제부터 [[비트코인]] 해시함수 입력데이터 x, y 에 게슈탈트 붕괴가 올수도 있었을 것이다. 물론 '''실제 수준은 낮은 편이었다.''' 문학으로는 허준의 잔등이 서술 방식이 특이해서 해석하기 어려웠으며 옥단춘전에서 화법에서 물어봐야할 겸양의 어조도 언급되어 수험생들을 당황하게 했다.[* 40번 문제에서 보기 3번의 '마음이 ~하였다' 부분을 마음이 ~못하였다'로 범위를 착각해 오답이라 하여 1등급을 날린 수험생이 꽤 있다.] * '''B형''' 1컷이 100이었던 6평과 달리 약간 어렵게 출제되었다.[* 1등급컷 96점, 만점자가 1%가 조금 안 되는 2014학년도 9월 모평과 수능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어려웠으며, 수준에 비하면 등급컷이 조금은 높다는 말이 많았다. 즉, 작년 이전에 출제되었으면 97점까지 1컷이 올라가진 않았을 거란 얘기. 아마도 전년의 15수능 B형의 공포로 인해 재학생들도 국어 공부를 꽤 한듯하다.] A형과 마찬가지로 신유형의 도배. 특히 11번 구개음화를 적용한 표준발음법 문제와 16번 중세 국어문법 문제가 수준이 상당했다. 13번 서술어의 문형정보 추론 문제는 지금껏 단 한번도 보인적 없는 신유형 문제로 문제 자체의 수준은 높지 않았지만 익숙치 않은 문제라 수험생들에게 은근히 멘붕을 선사했다. 비문학은 비교적 평이했으나 26번 암세포 관련 문제에서 수험생의 발암을 유도한 모양. 더불어 문학이 꽤 까다롭게 출제됐다. 현대시 문제는 현대시와 함께 '''문제지 페이지의 절반을 차지하는 길이의''' 수필을 복합으로 출제했다. 문학작품 나오는 순서도 변경, 고전시가-현대시(+수필)-현대소설-고전소설 순이다. 사실 출제 전부터 국어 시험 출제진을 싹 물갈이했다는 소문이 학원가에 돌았었다. 원인은 2015학년도 수능에서 보인 불쑈와 올해 물이였던 6월모의평가라는듯. 덕분에 문제지 역시 신유형이 난무하고 답안 분포도 세 문제가 연달아 답이 같다든가 하는 기존과 다른 행보를 보여주었다. 올해 수능을 어렵게 내겠다는 의지가 느껴졌다. 만점자 1.29%(3902명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